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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·KT, 4배빠른 `3밴드 LTE-A` 세계 첫 상용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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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남은숙기자 작성일14-12-29 10:22
조회2,90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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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 구축-단말테스트 완료... 소비자와 품질 검증

광대역 LTE-A가 상용화된 지 불과 6개월 만에 국내 이동통신사가 세계 최초로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'3밴드 LTE-A' 상용화에 나섰다.
'3밴드 LTE-A'는 서로 다른 3개 대역의 주파수를 묶는 캐리어 애그리게이션(CA) 기술을 적용한 초고속 이동통신 서비스다. SK텔레콤은 800㎒대역, 1.8㎓대역, 2.1㎓대역의 총 40㎒폭의 주파수 대역을 활용하고, KT는 900㎒대역, 1.8㎓대역, 2.1㎓ 대역을 묶어 최대 300Mbps 속도의 서비스를 제공한다.

300Mbps는 기존 LTE(75Mbps)보다 4배, 3G보다는 약 21배 빠른 속도다. 1GB 용량의 영화 한 편은 28초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. KT는 28일부터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 '광대역 LTE-A X4' 체험존을 마련하고, SK텔레콤은 기존 LTE 요금제 그대로 '3밴드 LTE-A'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.

SK텔레콤은 내년 1분기 내 총 2만6000식 이상의 2.1㎓ 기지국을 순차 구축해 서울, 수도권 및 전국 도심지, 전국 지하철 등 커버리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. KT는 전국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을 기반으로 전국 85개시 주요 지역에 '3밴드 LTE-A' 상용망 구축을 완료했다. 내년 1월 중 '3밴드 LTE-A' 지원 단말기가 출시되면 본격적인 전국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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